뉴스Q
> 연재 > 윤임식의 쌩Q 뻑Q
박근혜 탄핵! 그 역사적 승리를 만든 86% 민중이 당장 원하는 2가지!
윤임식  |  news@newsq.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0  10:08: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우리가 이겼다! 3월 11일 광화문 광장. ⓒ김성찬 시민

안녕, 오랜만이야, 모두들 고생이 많았어. 광화문에 200만이 넘게 운집했던 12월 3일을 기념하여 ‘123 민주항쟁’이라 해야 할까? 아니면 1600만개의 촛불이 켜졌으니 ‘1600만 민중혁명’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려 4개월 넘게 한겨울을 찢어발기며 싸웠으니 ‘(20)16, 17 겨울 대항쟁’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드디어 박근혜를 해고했어, 이런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하고 언급하고 가지 않는 것도 역사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

우리 국민들의 수많은 바람이 있겠지만, 시급한 두 가지만 얘기해 볼게~!

첫 번째, 박근혜 부역집단 새누리당(지금은 자유당과 바른정당)은 금배지 반납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그런 대한민국을 원해~. 수구의 시대, 유신 잔당의 시대는 끝났어. 더민주야 말로 보수정당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박근혜 새누리는 아니야. 그동안 너무나 끈질기게 비열하고 파렴치한 짓거리들을 뻔뻔하게 해먹어 왔지. 강제 해산당한 통진당과 같은 노동자 민중의 입장을 대변하고 자주와 통일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들을 진짜 진보라 할 수 있을 거야) 이들의 진보 정치가 우리 정치 지형의 한 축으로 우뚝 서야 할 때야.

새누리 냉전 수구세력의 무분별한 종북몰이에 꼬랑지 내리고 내빼는 정의당을 진보정당이라고 하기에는 글쎄, 내 생각은 아니야!

박근혜가 무려 1600만개의 촛불에 의해 쫓겨났지만 지금하는 꼬라지를 보면 뻔뻔하기 그지없어. 도무지 승복할 줄도, 자기 반성도 할 줄 모르는 최악의 인격체가 아닌가 싶어.

이 여자 큰집에 가서 공부 할 일만 남았는데 근혜와 함께 그녀를 팔며 출세해온 자들이 또 있지 않았나? 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 때 1번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 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자랑질을 해댔어~.

청와대 행정관 출신, 박근혜 대통령 후보 보좌관 출신 등등. 지난 19대 총선 때는 박근혜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걸어놓고 ‘박근혜가 필요로 하는 인물’이다, ‘박근혜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등등 박근혜 팔기에 바빴지.

박근혜를 통해 얻은 재물과 권력이 있다면 그들의 실체가 드러난 이상 이제 그녀와 운명을 함께하는 것이 그나마 역사와 민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하겠지.

새누리 출신들 퇴출되고 더민주가 신자유주의의 큰 틀에서 보수집단의 이익을 대변할 거고, 이제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을 위해 싸워줄 정치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지~.

지금의 경제 침체와 민생 파탄의 결정적 원인이 나는 1000만명이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저임금, 고용불안으로부터 온다고 보고 있어. 근데 바로 파견법, 기간제법의 물꼬를 튼 정권은? 유감스럽게도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정부 시절이라는 것!(그러니까, 더민주는 보수정당 그 이상은 무리인 거지)

대선에 나온 노동자와 민중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는, 예를 들면 통진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었던, 이번에 대선에 출마한 김선동(민중연합당) 후보 같은 인물이 그래도 진보세력의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해~!

   
▲ 지난해 이북의 SLBM(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 장면. ⓒJTBC 화면 캡쳐

두 번째, 싸대기 맞을 백해무익 싸드가 대한민국 평택에 이미 와 있다네. 싸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은 한국 관광 상품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고, 국내외 관광산업은 치명타를 맞았어~.

1600만 촛불 민심은 싸드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원해!

국방부도 인정하고 있는 수도권은 전혀 방어가 안 되는 THAAD(싸드). 그렇다고 나머지 영토는 방어가 되냐? 미국놈들이 장거리 미사일 방어용으로 만든 것이지.(중국의 둥펑 같은) 게다가 동해, 서해, 남해 어디에서 날아올지도 모르는 잠수함 발사 미사일 실험에 지난해 이북이 성공했어. SLBM은 아마 한 개도 막을 수 없을 걸. 이미 사드 논쟁은 오래 전에 끝난 것이었지.

그런데도 이놈을 국내에 이미 반입했다는군. 그것도 법적 효력을 갖는 어떤 문서와 서명도 없이. 박근혜의 장관과 총리 수석비서로 함께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황교안과 한민구 등을 즉시 탄핵해야 하고, 또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는 기레기 언론인들 모두 퇴출시켜야 하지~. 언론사 노동조합은 뭐하러 만들어 놨나? 할 말 못하게 하고 양심에 따라 진실을 쓰지 못하게 하면 들고 일어나야 정상 아닌가? 가방끈도 꽤나 긴 기자님들이 아닌가?(내 제수씨 말마따나 스스로를 언론권력이라고 생각하며 기득권 의식에 빠져있는 쓰레기들이 아니라면 말이지)

담에 또 보자고 안녕~!  



 

윤임식

평택 촌놈. 얼떨결에 대학 관광경영학과에 들어가긴 했으나 4년 내내 이빠이 힘을 쏟았던 것은 꽃병 제조, 최루가스 마시기~. 컴퓨터 엔지니어 등을 잠깐 거치고 주로 학원과 과외로 고딩 애들 수능과 영어 나부랭이를 가르쳤다. 그냥저냥 조용히 살고자 했으나, 친일군사독재세력 부활, 언론 장악, 기회주의 확산, 그냥 가만히 있기엔~^^.

 

윤임식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