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차 없는 마을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주 무대 수원 행궁동에서 27일 즐거운 먹을거리 잔치판 음식문화축제가 개막했다.

팔달산 아래 화성행궁 주차장에 꾸며진 음식문화축제장에는 수원의 대표 음식 양념갈비를 비롯해 중식, 일식 등 수원 시내 유명 음식점 33곳이 현장 조리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 관람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주고 있다.

▲ 27일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행궁광장 음식문화축제에서 수원시 자매도시 루마니아 쿠르즈나포카시에서 온 조리사들이 시민들에게 제공할 루마니아 토속음식 양배추 볶음밥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수원시

▲ 27일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행궁광장에 설치된 음식문화축제 자매도시 루마니아 부스에서 시민들이 토속음식 양배추 볶음밥을 시식하고 있다. ⓒ수원시

▲ 27일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행궁광장에 마련된 음식문화축제장에서 관람객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며 지나고 있다.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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