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 운동인 계단 오르기를 권장하기 위해 12일 시의회 청사 계단을 단장했다.
시청 본관 3층과 4층에 위치한 수원시의회 청사를 한 번 오르내리면 최대 132계단을 걷게 된다.
이번 단장에는 2개층 44개의 계단에 정조대왕 능행차 장면과 시의회 마크, 수원시 상징캐릭터 ‘수원이’의 모습을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사진 제공: 수원시의회>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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