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원자연물목공 꿈의학교’ 1학기 마지막 수업이 23일 칠보산도토리교실(칠보산나무공예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은 ‘나무의 꿈에 초록 더하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판재를 이용해 플랜트를 만들었다. 15명 정도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칠보산 자락에서 자연을 벗 삼아, 아이들이 목공 솜씨를 뽐내며 뚝딱뚝딱 플랜트를 완성하는 모습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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