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200일째 1인시위 맞이 기자회견 개최 예정

‘탄저균 추방’ 199일째 1인시위가 22일 평택 송탄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K-55)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날 1인시위는 평택평화센터 연꽃 사무국장이 했다.

이제 1인시위는 2주 동안 쉰 후 오는 8월 8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200일째 1인시위를 맞이해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

*편집자주: 지난해 5월 27일 ‘살아있는 탄저균 오산, 용산 미군기지 배송사건’이 터지면서 온 나라가 들썩였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제대로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기도 통일·시민사회단체들이 평택 송탄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K-55) 정문 앞에서 매일 ‘탄저균 추방’ 1인시위를 벌이는 이유입니다. 뉴스Q는 경기도 대표적 통일단체인 6.15경기본부에서 1인시위하는 사진을 제공받아 연재 형식으로 보도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