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세교복지타운(수청로 192)에 오산시 장난감 대여점 2호점을 신규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여점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를 위해 개소했다.

이에 따라 2016년도 하반기 신규 회원을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매주 월요일 휴관, 화~토요일 09:00~18:00 운영) 세교복지타운 1층 장난감 대여점 2호점에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500명 선착순이다. 하반기 연회비 5천원을 현장 납부하고 회원 등록 후 7월 26일부터 장난감 대여가 가능하다.

회원자격은 취학 전 아동(만5세)을 둔 오산시 거주자(1세대 1회원 가입), 관내 어린이집, 6개월 이상의 임산부 등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1~3급 등록장애인(부모 포함),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 국가유공자 등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신규회원 접수 시 회원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연회비와 함께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의사확인서 (임산부), 고유번호증(어린이집), 연회비감면대상 증빙서류(해당자)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2호점(070-4450-4488),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374-55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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