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쌀전업농평택시연합회 이종한 회장. ⓒ뉴스Q

‘탄저균 추방’ 179일째 1인시위가 24일 평택 송탄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K-55)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날 1인시위는 한국쌀전업농평택시연합회 이종한 회장, 이한용 사무국장 그리고 평택농민회에서 교대로 했다.

*편집자주: 지난해 5월 27일 ‘살아있는 탄저균 오산, 용산 미군기지 배송사건’이 터지면서 온 나라가 들썩였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제대로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기도 통일·시민사회단체들이 평택 송탄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K-55) 정문 앞에서 매일 ‘탄저균 추방’ 1인시위를 벌이는 이유입니다. 뉴스Q는 경기도 대표적 통일단체인 6.15경기본부에서 1인시위하는 사진을 제공받아 연재 형식으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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