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초 미인가 대안학교인 중등 수원칠보산자유학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가 7일 수원칠보산자유학교에서 열렸다.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가 하면 막걸리, 파전 등 풍성한 먹거리가 차려졌다.

특히 ‘학교와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정승관 전 풀무학교 교장 선생님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중등 수원칠보산자유학교는 9월 28일 1차 입학설명회, 10월 26일 2차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고,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정원은 중학교 1학년 20명이다.

내년 2월 개교할 예정이다.

후원: 기업은행 468-048197-01-014 중등추진위원회
홈페이지: youth7bo.or.kr
문의: 031-292-5929 / 010-9684-7575

▲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장명구 기자

▲ 막걸리, 파전 등 풍성한 먹거리가 차려져다. ⓒ장명구 기자

▲ 정승관 전 푸름학교 교장 선생님이 ‘학교와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장명구 기자

▲ 정승관 전 푸름학교 교장 선생님의 특강이 열렸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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