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이 생태교통 페스티벌에 친림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생태교통 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해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화성행궁 광장과 정조로, 화서문로 일대를 이동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행렬은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중심으로 장교, 내관 및 별감, 궁녀 42명이 페스티벌 행사장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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