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주제로 ‘엄마 인문학’ 강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김경집 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강연을 연다.

김 교수는 ‘공부하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로 학교를 떠나 책을 쓰고, 읽고, 대중을 만나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주제로, 엄마가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관점을 마련하며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삶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 희망자는 각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31-8036-6153) 또는 홈페이지(http://www .osanlibrary.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집 교수의 주요 저서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를 비롯하여,‘나이듦의 즐거움’,‘인문학은 밥이다’,‘엄마 인문학’,‘고장난 저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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