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토), 7월 16일(토) 세 차례 공연

2016년 화성시와 정조가 만나는 두 번째 이야기 ‘달빛 콘서트’가 오는 21일(토), 6월 18일(토), 7월 16일(토)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융·건릉 재실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예비사회적기업 화성열린문화터가 주최한다.

설장구(전동일),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이영희), 판소리(이정희), 피리독주 경풍련(남정훈), 조선 樂談(박종욱), 사자놀이(우리소리연구소 솟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은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한다.

화성열린문화터 김정오 대표는 “달빛 아래 한옥에서 좋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꼭 사전 예약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070-4102-6757. 홈페이지 www.facebook.com/mars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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