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공농성 268일째 금요문화제가 4일(금) 저녁 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고공에서 지상으로’라고 적힌 커다란 펼침막 주위에 빙 둘러앉아 촛불을 밝히고 있다. ‘고공농성 승리! 비정규직 완전철폐!’ 문구도 선명하다.

<사진 제공: 수원평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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