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태교통 차 없는 거리 축제 ‘2015 칠보봇물장터’가 17일 오후 수원 권선구 호매실중학교 담장 옆 길가에서 열렸다.

칠보봇물장터는 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열렸다. 내달 21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칠보봇물장터는 막을 내린다.

이날도 칠보농악전수회 길놀이 공연, 수원역밴드 공연, 재활용밴드 공연, GT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페이스페인팅 하기, 비석 만들어 비석까기 놀이, 캘리그라피 해보기, 칠보꽃밥상 식생활 교육체험,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했다.

특히 수원시 마을만들기추진단 김병익 단장도 페이스페인팅 하기, 비석 만들어 비석까기 놀이 체험에 참가했다.

한편 칠보봇물장터는 칠보봇물장터 위원회가 주관했다. 골목을 사랑하는 모임, 칠보산마을신문, 칠보문화놀이터, 칠보산마을연구소, 칠보기동방범순찰대,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칠보산 청소년 방과후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고 있다. 수원시와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후원하고 있다.

칠보봇물장터 이모저모를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 골목에서 전래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 아이들. ⓒ장명구 기자

   

▲ 칠보꽃밥상 식생활 교육체험. ⓒ장명구 기자

   

▲ 캘리그래피와 나무조각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주민들. ⓒ장명구 기자

   

▲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고 있는 김병익 단장. ⓒ장명구 기자

   

▲ 커다란 비누방울을 만들며 놀고 있는 아이들. ⓒ장명구 기자

   

▲ GT밴드의 공연. ⓒ장명구 기자

   

▲ 캘리그래피와 나무조각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주민들. ⓒ장명구 기자

   

▲ 재활용밴드 공연. ⓒ장명구 기자

   

▲ 2015 칠보봇물장터. ⓒ장명구 기자

   
▲ 공연을 보며 흥겹게 박수를 치며 즐기고 있는 마을주민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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