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화성시민체육대회. ⓒ뉴스Q

화성시 58만 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2015 화성 시민체육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 일원에서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달 20일과 이달 3일 예선전에 이어 4일 열린 본선대회를 통해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등 12종목의 본경기와 농악경연 및 한궁 경기를 24개 읍면동 대항 경기로 펼쳐졌다.

4일 열인 본선대회는 24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대회사,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후 선수선서, 우승기 반납, 이벤트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종목별 경기가 각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종합우승은 향남읍이 , 2위은 비봉면, 3위는 남양읍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화산동, 입장상은 진안동, 모범선수단상은 송산면에게 돌아갔다. 성취상은 매송면 선수단이 수상했다.

▲ 2015 화성시민체육대회. ⓒ뉴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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