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5일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시청 주변 도로인 경수대로와 인계로를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회 등 10여 명이 불편사항을 찾아내는 보행환경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보도턱 낮춤 및 불법 주차 차량 등을 정비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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