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3층 휴게실은 엄연한 ‘금연구역’이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누가 또 이래 놨어?”
15일 오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휴게실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한마디 내뱉았다.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오산시청 3층 휴게실은 엄연한 ‘금연구역’이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누가 또 이래 놨어?”
15일 오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휴게실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한마디 내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