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도심을 흐르는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16일 자전거를 테마로 한 ‘오산천 두바퀴 축제’가 열렸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했다.

이번 축제는 자전거를 소재로 건강과 문화예술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 놀거리와 생생한 체험마당을 제공했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사랑의 자전거 퍼레이드’에는 150쌍의 남녀 커플이 참여해 2인용 자전거를 타고 호흡을 맞추며 오산천 자전거 도로 8㎞를 주행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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