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13개 기관은 지난 19일 수원벤처밸리2에서 ‘2022년 글로벌 진출 무역상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2022년 글로벌 진출 무역상담회’는 경기도 내 창업 3년 이내의 수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차에 걸친 제품 품평회와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상담회로 운영되었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경기대 창업지원단, △경기대 창업보육센터, △경기과학기술대 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서울대 농생명과학창업지원센터, △성균관대 창업보육센터, △수원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수원도시재단, △연성대 창업보육센터, △오산대 창업보육센터, △중앙대 창업보육센터, △한국공학대 창업보육센터, △한양대 에리카 창업보육센터 등 총 13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공동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주)유비텍코리아(대표 안창선), △(주)이노테크(대표 김인호), △벳프(대표 이수현), △비엔에프뷰티(주)(대표 김태석), △스니피드(대표 김아연), △국보황칠(대표 염은미), △아이스링커(대표 김형규), △(주)쿼티케이스(대표 최태홍), △(주)그레이트그라운드(대표 이상은), △(주)코비프코리아(대표 양슬기), △넷(NET)(대표 김예성), △(주)아이엠유(대표 이범현), △(주)나이스(대표 하나현), △(주)벤투스에어(대표 최보경), △(주)마스크팩토리(대표 안갑선) 총 15개 기업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초기창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계약 달성과 수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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