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6개 창업보육센터(경복대 BI, 서울대 농생명과학창업지원센터, 여주대 BI, 오산대 BI, 중앙대 BI, 한경대 BI)는 지난 12일 연합으로 입주기업 기업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투자활동 극대화와 제도적 활용을 통한 기업 역량강화를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운영됐다. BI 입주기업 임직원 및 매니저 65명이 참여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기술·경영 애로해소 및 성장기반 구축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기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입주기업이 성장단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인 유형자산 취득과 환경인허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등을 다루어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맥건코어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졸업 및 공장 설립을 앞두고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들은 “지속적으로 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데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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