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쟁정책 반대!”, “전쟁 부추기는 미국 반대!” 등 주장

경기인천대학생진보연합(이하 경인대진연)과 경기주권연대는 2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 인근에서 ‘7.23 전쟁위기 박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 퇴진하라’ ‘한미일 삼각 동맹 규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주한미군 철수하라!’ ‘미국간섭 물리치고 평화통일로 나아가자등의 주제로 발언을 했다.

경인대진연 노유경 학생은 한반도에 전쟁의 기류가 흐르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인 윤석열은 전쟁광인 것처럼 우리 나라를 전쟁통으로, 우리 국민을 사지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주권연대 최승재 운영위원장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한미일 삼각동맹을 반드시 막아내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경인대진연 조서영 학생은 온 국민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간절히 원하는 지금, 주한미군은 이 땅에 주둔하며 군사적 긴장만을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인대진연 이현채 학생은 우리 국민끼리 힘을 합쳐 윤석열, 미국의 간섭을 뚫고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경인대진연 소속 노래동아리 그노래는 통일노래 철망 앞에서’, 창작곡 다시 해방’, ‘별은 멀지 않아등을 노래했다.

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 퇴진하라” “한미일 군사협력 나아가는 윤석열 퇴진하라”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주한미군 나가라” “우리나라 거덜 내는 미국을 규탄한다등의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집회 중간에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과 미국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결의문을 낭독하며 윤석열과 미국 규탄의 취지를 담은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을 박멸하는 퍼포먼스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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