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단체장, 공직자들이 2015시즌 수원FC 연간회원으로 가입하며 K리그 클래식 승격 기원에 힘을 보탰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대표와 영통발전연대 등 영통구 7개 단체 대표는 26일 영통구청장실에서 김응렬 수원FC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회원가입 신청서를 전달하였다.

이날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김응렬 사무국장을 격려하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한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영통구 공직자들에게도 연간 회원권 구매를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을 권장했다.

김주호 구청장은 “올 시즌 수원FC가 수원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며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수원 더비가 펼쳐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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