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경기청년공간」 화성청년자립스탠딩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의 목적은 청년니트, 1인 주거 청년, 1인 창직 청년 등 새로운 자립적 삶을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해 다양한 삶의 기술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이다. 분야별 모집 기간은 상이하다.
지원 자격은 관내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각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총 25회 운영 후 결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각 주제별 분야는 독립출판, 영상크리에이터, 일상기술, 굿즈 제작, 나 탐색 등이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hey.hscity.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윤신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은 “자립에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개인의 진로에서 나아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삶의 전환이나 창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화성시청년지원센터 HEY(031-5189-4389)
장명구 기자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