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출전한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14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치룬 부산 사하구 리틀야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12-2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지희수 리틀야구단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 최상이다. 이대로 우승을 목표로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통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에 있을 16강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5시 구리주니어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무서운 기세로 승리하고 있는 영통구 리틀야구단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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