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오산시위원회(위원장 김원근)는 16일 오후 6시 오산역 앞에서 “진보당 해산을 막아 달라”고 호소하며, 1인시위를 벌였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신정숙 당원을 비롯한 당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피켓에는 “야당 강제해산은 헌법 파괴, 박근혜 정권의 폭거, 진보당 해산 막아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다. 오산시민들에게 홍보물도 나눠 주었다. 

<사진제공: 통합진보당 오산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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