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올림픽공원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에 겨울을 맞아 따뜻한 겨울 옷과 목도리, 모자를 씌어주는 조촐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황의숙 관장과 직원들이 팔을 걷어부쳤다. 황 관장을 비롯, 운영팀 오정하 팀장, 아이러브맘카페 박정은 팀장이 함께했다.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8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올림픽공원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에 겨울을 맞아 따뜻한 겨울 옷과 목도리, 모자를 씌어주는 조촐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황의숙 관장과 직원들이 팔을 걷어부쳤다. 황 관장을 비롯, 운영팀 오정하 팀장, 아이러브맘카페 박정은 팀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