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배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오산지회 조합원들. ⓒ장명구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경기지부)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기도교육청 앞과 25개 교육지원청 앞에서 동시다발 108배를 진행했다.

경기지부는 지난 8월 5일부터 임금 5대 요구안과 직종별 요구안의 수용을 촉구하는 무기한 108배를 43일차 진행하고 있다.

5대요구안은 3만원 호봉제 실시, 정액급식비 지급, 명절 상여금 년 100만원 지급, 직종별 수당 지급, 성과 상여금 신설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앞에서도 경기지부 문선희 오산지회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108배를 진행했다. 통합진보당 김원근 오산시위원장도 함께했다.

▲ 108배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문선희 오산지회장. ⓒ장명구 기자

▲ 108배를 진행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김원근 오산시위원장. ⓒ장명구 기자

▲ 108배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오산지회 조합원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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