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 이모 씨는 16일 오후 3시부터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이 씨는 “백발이 흑발됐다. 더 이상 묻지 말자. 오산의 구원파 백발회 오산 유병언 오산시장 공무원 줄 세워 행복합니까?”라는 내용을 홍보했다.

이날 오후 4시 수원지방법원에선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곽상욱 오산시장 선거운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백발회’ 회원들에 대한 제4차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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