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위면 체육대회 모습. ⓒ최윤희
광복절을 맞아 진위면 면민을 위한 체육대회가 15일 진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체육대회는 매년 광복절에 진행하며, 벌써 18회째다.

진위면민의 화합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진위면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위면 각 부락을 대표로 선발된 선수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각종 체육대전이 치러졌다.

족구, 씨름, 5인3각, 단체 줄넘기, 계주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열렸다.

▲ 단체 줄넘기에 참가한 갈곶리 주민들. ⓒ최윤희

▲ 진위면 체육대회 모습.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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