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새벽
동탄 쿠팡에서 돌아가신 50대 여성노동자를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대 여성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 앞에 추모 포스트잇이 12일 나붙었다.
이 여성노동자는 전날인 11일 오전 5시 30분쯤 화성시 신동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제보: 쿠팡 노동자>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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