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금2, 은2, 동1 우수한 성적

▲ 지난 1월 7일 오산시 직장운동부 수영팀 위촉장 수여식. (왼쪽부터 서현숙 경제문화국장, 유규상 선수, 홍승리 선수, 곽상욱 오산시장, 정원용 선수, 주장훈 선수, 김진현 감독) ⓒ오산시

경기 오산시청(시장 곽상욱) 수영팀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2, 은2, 동1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오산시청 수영팀은 감독 1명과 선수 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인 주장훈 선수가 평영 100m와 단체전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 평영 200m에서 은메달, 정원용 선수가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오산시청 수영팀은 역대 제주한라배 수영대회에 2011년부터 참가해 올해까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수영의 메카 오산시의 영예를 만방에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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