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함파크 입주기관 4곳과 ‘통합봉사단’을 출범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전 더함파크에서 ‘통합봉사단’ 출범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통합봉사단은 수원도시공사를 비롯해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더함파크 입주기관 4곳으로 꾸려졌다.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사회적 가치의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강화 △사회공헌활동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사회공헌활동 콘텐츠 실행 및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부영 사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봉사단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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