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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오산, ‘혁신교육’으로 우뚝 서다교육도시 오산의 핵심 키워드 ‘민주적 교육공동체’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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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3  1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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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산수화기자단 뉴스Q] 오산시는 경기도 남부의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와 숨을 쉬고 있다. 그러나 오산시는 22만여 명의 인구를 가진 아주 작은 도시다. 그렇다보니 이들 도시보다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심에 곽상욱 오산시장이 있었다. 곽 시장이 민선5기에 당선되면서 오산은 교육도시로서 교육혁신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곽 시장의 교육혁신 실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산이 교육도시로 자리잡아가면서 오산은 정주도시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오산의 교육도시 출발 핵심 키워드는 ‘민주적 교육공동체’이다. 지금의 교육도시 오산 출발점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것.

이로써 오산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교육공공서비스를 균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민주공동체로 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우뚝 섰다.

오산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분리된 오산교육지원센터와 협력을 더욱 강화, 학교와 지역이 서로 넘나드는 교육체계를 확대했다.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 경사도 많았다.

그 결과 ▲국가경쟁력 대상(교육도시) 수상(2012년)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 평가 우수상 수상(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교육도시) 대상 수상(2013년) ▲제1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 대상 수상(2014년)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5~2016년에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오산에는 전국 최초 음악예술 전문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미래 창의융합교육의 거점인 오산메이커교육센터가 설립됐다.

글로벌평생학습포럼과 미래교육국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 교육전문가들이 오산으로 모여들었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서 창의융합 미래 교육, 글로벌 교육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10년이었다. 지난 10년간 교육 불모지에서 최고의 교육도시 모델을 만들어낸 결과다. 시민들의 엄청난 열정으로 타오른 것이다.

열정의 교육은 온 마을을 학교로 만든 시민참여학교에서 확인됐다.

1인 1악기 체험활동, 1인 1체육활동, 도시 전체를 시민 캠퍼스화 한 오산백년시민대학이 증명해준다. 또 배달강좌 ‘런앤런’의 엄청난 확산, 시민이 직접 조성 운영하는 300여 개 마을 배움공간 등이 단적인 사례들이다.

아울러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시설관리공단, 오산수영연맹, 오산중·고등학교 등 민‧관‧학 관계기관 MOU 체결을 통해 유기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에 그치지 않았다. 연도별 사업 대상을 ▲생존수영 체험학습 프로그램(초3·4·5학년, 중1학년) ▲무지개 수영프로그램(만5세 유아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했다.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 체험학습은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했다.

   
▲ 시민참여학교. ⓒ오산시

오산은 2011년에 혁신교육, 2015년 평생학습, 2017년 아동친화, 2019년은 미래교육으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16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최우수 지자체 선정(교육부)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회원 가입 등은 오산혁신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2017년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 개최 ▲오산백년시민대학 공동협력 MOU 등을 체결했다.

또한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 ▲오산백년시민대학 개강 ▲2017 글로벌 평생학습포럼 개최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 등을 개최했다.

▲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 MOU 체결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신뢰 가는 공교육 등도 정착시켰다.

지난 10년간 교육도시 오산의 역사는 교육을 통해 사람과 가치와 공동체를 이어온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오산 교육은 ‘오산교육’이라는 고유명사로 일컬어지며 오산만의 문화적 특징으로 튼튼히 뿌리내리고 있다.

교육도시 오산은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의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 2020년을 오산형 지속가능 발전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각종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2020년은 30년 청년 오산을 넘어 새로운 30년, 100년 오산으로 도약하는 첫해로 출발한다”며 “동시에 민선7기 3년차로 ‘오산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 시민들께 약속을 실천하는 데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 시장은 이어 “교육도시 오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지난 10년 오산이 추진해온 많은 일을 하나하나 결실을 맺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산교육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힘’으로 오산만의 톡특한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교육을 채워갈 것이다.

올해 교육도시 오산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 주권시대 실천의 ‘민주적 교육공동체’에 있다.

교육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교육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민주공동체로 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오산 구축에 힘쓰겠다는 얘기다. ‘경기 T.E.G Campu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교육 메이커 교육과 청년 창업 및 기업보육 평생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오산을 ‘오산에듀타운’으로 조성한다.

청년, 중장년 등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모델 개발과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유네스코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넘어 오산형 지속가능 발전교육 모델로 만들어간다.

이제 담대한 교육도시 오산은 2020년 교육정책인 ‘민주적 교육공동체’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민관학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 모든 사람이 존엄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교육도시 오산 건설과정에서 축적된 전국 최고 수준의 시민 커뮤니티와 22만 시민의 힘으로 21세기형 교육생태계, 배움과 성장의 마을공동체로 다시 한 번 우뚝 설 것이다.

   
▲ 생존수영. ⓒ오산시
   
▲ 얼리버드 수료식. ⓒ오산시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산수화기자단 회원사는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파노라마, 투데이경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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