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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제막한다20일 수원올림픽공원에서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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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8  17: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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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백년의 울림! 기약하는 백년의 미래! ‘수원시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상징물 제막식’이 오는 20일(금) 오후2시 수원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제막식은 ‘수원시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박환 수원대교 수)’(이하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본격 모금에 들어가 2019년 4월경 마무리한 시민 모금에는 단체 770여 개, 시민 3,600여 명이 참여했다. 모금액은 404,274,439원이다.

상징물은 공개입찰과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건립하게 됐다. 상징물은 가로 6m, 세로 4m, 높이 4m의 금속 재질로 제작됐다. 기억하는 백년과 앞으로의 백년을 의미하는 숫자 100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추진위원회 한 관계자는 “타 도시와 달리 시민의 성금으로 제작했다. 특히 상징물 아래 기초에 전국 항일유적지에서 채취한 돌을 사용했다”며 “앞으로 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백서에 담아 미래세대 유산으로 남길 계획이다. 타임 캡슐 공간도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막식에서는 상징물 건립 기금에 동참한 단체와 개인 명을 대형 현수막을 통해 공개한다. 백서에도 수록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김준혁 집행위원장은 “수원시민의 힘으로 건립한 많은 상징물이 수원올림픽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평화의소녀상, 필동 임면수 선생 동상 등이 대표적이다”라며 “여기에 이번 수원시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제막은 그 뜻이 매우 깊다”고 말했다.

김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수원올림픽공원의 명칭을 가칭)수원민주평화공원의 뜻을 지닌 이름으로 개칭할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이렇게 시민의 힘으로 건립한 상징물 등을 연결해 학생들과 수원을 찾는 사람들의 현장학습의 장으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막식이 끝나고 추진위원회는 오후 3시 30분 수원시청에서 ‘전체회의 및 성과보고회’도 열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8년 초부터 진행된 수원시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사업을 오는 2020년 3.1운동 101주년 기념식과 함께 백서발간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부증서 문의: 수원문화재단 031-290-3516
제막식 문의: 추진위원회 사무국 031-241-7060 / 수원시 정책기획과 031-22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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