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 뉴스 > 정치·행정·의회
경기공동행동, 미 대사관저 담 넘은 대학생 구속 강력 규탄“한국, 미국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나라 아냐!”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3  20:31: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공동행동은 23일 성명을 내고,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구속을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8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한 미국에 항의하고자 미 대사관저 담을 넘었다. 21일 이 중 4명이 구속됐다. 22일 경찰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관련 ‘평화이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기공동행동은 “학생들의 미 대사관저 농성은, 매년 남아돌아 삭감해야 마땅한 방위비 분담금을 무려 5배나 증액하라는 날강도적 요구를 들이밀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가 ‘실수’라며 재연장을 노골적으로 압박한 해리스 미 대사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었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청년으로서 정부가 하고 있지 못한 일을 한 의로운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경기공동행동은 “대한민국 법원과 경찰은 어떻게든 정당하고 떳떳한 요구를 하는 이들의 입을 강제로 막으려 하고 있다”며 “하지만 대학생들의 투쟁을 보며 함께 분노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을 모두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경기공동행동은 “대한민국은 결코 미국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나라가 아니다”라며 “미국이 2002년 미 대사관 앞을 가득 메웠던 반미 촛불 시위를 잊었다면 그것은 커다란 실수가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장명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인기뉴스
1
경기 요양서비스노조, 25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 총궐기 선포
2
수원시, 영화 ‘김복동’ 상영
3
‘제7회 경기평화통일골든벨’ 4.27판문점선언상, 안산 이경원·홍지인 수상
4
경기도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결성
5
“검찰개혁의 시작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6
수원여성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7
이재준 민주당 수원갑위원장, ‘공수처 설치’ 촉구 1인시위 시작
8
수원 조원초, 무궁화 심기 행사 개최
9
수원시민 2,370명, ‘세월호 책임자 처벌 1차 국민고소고발인’에 동참
10
경기 남양주·양평·여주·하남 공무원, 공무원노조 가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윤리강령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