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정 사무국장, “그린캠퍼스 홍보에 큰 도움”

▲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29일 저녁 강남역 인근 공간더하기에서 ‘기사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 ⓒ정태정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9일 저녁 강남역 인근 공간더하기에서 ‘기사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협의회 활동에 대한 언론 홍보를 좀 더 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학교 재학 중인 협의회 회원, 대학교를 졸업한 협의회 OB모임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정태정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이날 강사는 뉴스Q 장명구 기자였다.

장 기자는 ‘기사쓰기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열강을 펼쳤다. ▲기사란 무엇인가? ▲기사문의 특징 ▲기사의 구성 ▲주의해야 할 맞춤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직접 기사를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강을 듣고 오지희 회원은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태정 사무국장은 “협의회 활동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학교의 역할을 돕고 있다. 크게 두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는 녹색인재(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그린리더십 과정’을 개설하도록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2019년 6개 대학 지원) 두 번째는 대학 자체 환경동아리들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매년 대학 동아리 8~10개를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 활동을 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협의회 OB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29일 저녁 강남역 인근 공간더하기에서 ‘기사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 ⓒ정태정
▲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29일 저녁 강남역 인근 공간더하기에서 ‘기사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 ⓒ정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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