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근 교장,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 열강을 펼치는 뉴스Q 송수진 기자. ⓒ뉴스Q 장명구 기자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교장 정천근)는 28일 오전 명인초등학교에서 ‘제4차 현직 기자의 기사 피드백 특강’을 열었다. 2019년 마지막 수업이었다.

이날 기사 피드백 특강은 뉴스Q 송수진 기자가 했다.

초등 교육부, 문체부,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쓴 4차 기사와 중등 과학부, 교육부, 문체부 등에서 쓴 4차 기사에 대해 피드백을 진행했다. 초등 사회부 심윤지 기자의 개인 기사에 대한 피드백도 했다.

특히 송수진 기자는 “문장이 비문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문을 쓸 때는 주어와 서술어의 일치, 문장 필수성분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송수진 기자는 “이번이 4차 기사 피드백이다”라며 “그동안 실력이 많이 늘었다. 전체적으로 기사의 짜임새가 참 좋다”고 칭찬했다.

정천근 교장은 “졸업식을 앞두고 15회차 마지막 수업를 안전사고 없이 진행했다는 것이 무척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수 있는 경기교육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는 오는 10월 9일 오전 경기일보 대강당에서 졸업식을 열 예정이다.

▲ 제4차 현직 기자의 기사 피드백 특강.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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