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지역위원장, “일본의 경제침략, 강력히 규탄한다”

▲ 캠페인을 벌이는 이재준 지역위워장. ⓒ뉴스Q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준)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 앞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재준 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박옥분, 이필근 의원, 수원시의회 이종근, 황경희, 강영우, 박명규 의원 등 당원들이 총출동했다.

당원들은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과거사 반성없는 적반하장 일본 ▲경제보복 평화방해 일본정부, 규탄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었다.

이재준 지역위원장은 “작금의 경제보복 수준을 넘은 일본의 경제침략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회는 일본의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위원장은 “민주당 수원시갑지역위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본의 경제침략이 끝날 때까지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경제침략 규탄운동’ 거리 캠페인은 지속된다”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민주당 수원갑지역위는 성균관대역, 수원KT위즈파크 등 수원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캠페인을 벌이는 박옥분 경기도의원. ⓒ뉴스Q
▲ 캠페인을 벌이는 이종근 수원시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이재준 지역위원장, 이필근 경기도의원.(왼쪽부터) ⓒ뉴스Q
▲ 캠페인을 벌이는 민주당 수원갑지역위. ⓒ뉴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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