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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권 종합병원, 수원시 건축심의 통과“서수원 지역 주민들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게”
송수진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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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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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서수원권 종합병원’ 건축심의가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수원권 지역주민의 숙원인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수원권 종합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은 최근 수원시에 고색2 지구단위 계획구역(권선구 고색동 894-31번지 일원) 내 종합병원 건립사업 심의를 요청했고,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수원시는 교통영향평가, 경관·건축 계획을 통합 심의하는 공동위원회 심의를 열고, 덕산의료재단의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서수원권 종합병원은 연면적 9만 1503㎡, 지하 4층·지상 10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덕산의료재단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김천제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수원제일병원(가칭) 설립 추진위에서는 개원과 함께 일할 직원도 모집하고 있다. 오랫동안 수도권 진출을 모색해 왔다.

수원시와 덕산의료재단은 지난해 3월 ‘서수원 지역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첫발을 뗐다.

같은해 11월에는 수원시·덕산의료재단·한국농어촌공사·백혜련 의원이 ‘서수원지역 종합병원 개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종합병원 건립·개원 행정절차를 지원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내년 상반기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22년 말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까지 병상 450개 규모로 개원하고, 2022년 말까지 병상 총 1000개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시에서 병상 100개 이상, 7개 이상 진료과목과 전문의를 갖춘 종합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안구),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팔달구), 아주대학교병원(영통구) 등으로 모두 동수원권에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수원권 종합병원이 개원하면 서수원 지역 주민들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며 “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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