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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년민중당 강새별 위원장, “가습기살균제참사, 책임자를 처벌하라”‘가습기살균제참사규명 수원시민공동행동’ 1인시위 동참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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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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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시위를 벌이는 수원청년민중당 강새별 위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규명 수원시민공동행동(대표 정종훈 목사)’은 9일 오후 홈플러스 영통점 인근에서 1인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1인시위는 수원청년민중당 강새별 위원장이 했다.

강 위원장은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구제제도 개선하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과 ‘가습기살균제참사,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번갈아 가면서 들었다.

수원시민공동행동은 지난 6월 25일부터 매주 화, 목 홈플러스 영통점 인근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1인시위는 이달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지난 5월에서 오는 12월까지 영통구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찾기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기준, 가습시살균제참사 피해자는 6,444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1,411명에 달한다.

강새별 위원장은 “몇 년 전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나와서 환불소동이 벌어졌다”며 “만약 가습기살균제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히 이루어졌다면, 이후에 기업에서 적어도 정말 위험한 물질은 빼고 제품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사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쓸 때마다 호흡과정에 독성물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한다”며 “하지만 안 쓸 수도 없다”고 우려했다.

강 위원장은 “생활화학제품은 우리의 호흡과 피부를 거치게 된다. 독성물질은 생명과 직결될 수 밖에 없다”며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 피해자는 나오고 있는데 기업은 여전히 제품을 판매한다.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수원시민공동행동은 ▲피해자 찾기 ▲책임자 처벌 ▲피해자 구제절차 개선 ▲생활화학제품 속 유해화학물질 알권리를 위한 활동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1인시위를 벌이는 수원청년민중당 강새별 위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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