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 뉴스 > 사회·경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출범, 공정한 ‘경기건설’ 만든다
송수진 기자  |  news@newsq.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8  16:52: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가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구성한 ‘경기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은 방윤석 경기도 건설국장, 건설공사 시민 감리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 시민감리단 운영계획 설명, 전문가 특강(청렴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올해 1월 조재훈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의 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건설공사 시민 감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하는 제도다.

시민들이 직접 공사현장을 살펴봄으로써 건설부조리 근절, 부실설계·시공 방지, 건설시공능력 강화 등 ‘공정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을 실시,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문자격, 관련 전공, 경력 등을 고려해 건축, 전기, 통신, 소방, 토목시공, 도로, 철도, 상하수도, 하천 분야 총 2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앞으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도내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부실방지, 재해예방, 품질·안전관리, 외국인 노동자 불법고용 및 안전교육 실태 점검, 설계변경사항 검토 등의 감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감리대상은 경기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모든 건설공사로 30억 원 이상의 공사는 필수 참여하고, 30억 원 미만은 도지사와 시민감리단장이 판단해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활동 임기는 위촉일인 올해 7월 8일부터 오는 2021년 7월 7일까지 2년으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감리단은 감리결과에 따라 위법·부당 사항에 대해 시정조치와 관련자 처분, 제도개선을 요청·건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발주자는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고 감리단의 시정지시에 적극 응해야 한다.

방윤석 도 건설국장은 “시민의 눈을 통해 감리기능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민선7기가 추진하는 ‘공정한 건설 환경’ 실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청렴의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면밀한 감리활동을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인기뉴스
1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생활임금 즉각 적용해야”
2
“학급수 턱없이 부족 수원금호초, 증축해 주세요!”
3
서철모 화성시장,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정치적 명운 걸고 한다”
4
수원 민중당, 2020 총선 목표 당 득표율 5% 확정
5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안전의무 안 지키는 사업주 강하게 처벌해야”
6
화성송산포도축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참여형 축제로 풍성
7
국정원 프락치 공작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원 해체 공약 이행해야”
8
“찾습니다! 1994~2011년 가습기살균제 사용하신 분. 1899-3183”
9
‘열린공간 품’ 개소식-‘북한 바로알기 100문100답’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10
“꿈가꿈 심리교육지원센터, 아이들 꿈을 위해 함께 고민할 거예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윤리강령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