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기도당 운영위 개최

▲ 이석기 의원은 무죄다. ⓒ뉴스Q 자료사진

민중당 경기도당(위원장 정형주)은 4일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대회의실에서 ‘2기 11차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에는 정형주 경기도당 위원장, 한규협 경기노동자민중당 위원장 등 지역위원장과 현장위원장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당의 7~8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오는 20일로 예정된 ‘이석기 의원 석방 결의대회’ 참여, 27~28일 이틀 동안 진행될 통일선봉대 활동 참여를 힘있게 결정했다.

정형주 경기도당 위원장은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으로 대화의 불씨가 살아나는 정세다”라며 “이런 정세에 자주통일 정치인 이석기 의원 석방운동과 통일선봉대 활동은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차기 운영위는 오는 8월 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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