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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림 경기도의원, 의원직과 미용단체장 중 하나만 선택해야”“뷰티미용사업 보조금, 아예 못 받거나 편법으로 받아야 할 지경”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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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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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를 외치는 경기남부 미용인들. ⓒ뉴스Q 장명구 기자

경기남부 미용인들이 한미림(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경기도의원에게 의원직이나 미용단체장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뷰티미용사업 보조금을 경기북부에만 주지 말고 경기남부에도 공평하게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남부 미용인 100여 명은 2일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미용인들은 ▲경기도의원과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장 겸직 결사반대 ▲뷰티미용사업 보조금 경기남부도 지원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었다.

미용인들은 호소문을 통해 “선출직 공무원은 예산지원을 받는 ‘단체의 장을 겸직할 수 없다’라는 지방자치법 35조 5항이 문제가 된 것 같다”며 “이분(한미림 의원)은 이 조항을 피해서 겸직을 유지하시려고, 경기도지회가 받아야 할 정부의 예산(도지사배 미용대회 포함 1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북부지회로 돌아가게 해놓고,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계시다”고 주장했다.

미용인들은 “더 많이 지원받아도 시원치 않을 형편인데 겸직 때문에 아예 받지 못 하거나 받더라도 편법으로 받아야 할 지경이다”라며 “도의원직이나 도지회장직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충실하시길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미용인 김갑녀 고문은 발언에서 “(한미림 의원이) 도의원직과 도지회장직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회원들을 희생시키지 말고 2개 중에 하나만 하라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용인 정연희 고문도 “(한미림 의원이) 겸직을 목적으로 (보조금을) 경기남부에서 받지 않겠다고 경기북부로 돌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도지회장이라면 회원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 것에 분통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도지회장이라면 회원을 위해 하나는 내려놔야 한다”고 했다.

경기남부 미용인들은 집회를 마치고 오후 3시 30분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한미림 경기도의원에게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 경기도의원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장 겸직 결사반대. ⓒ뉴스Q 장명구 기자
   
▲ 경기도의회는 단체보조금을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와 경기북부지회에 공평하게 지원하라. ⓒ뉴스Q 장명구 기자
   
▲ 구호를 외치는 경기남부 미용인들.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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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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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 2019-07-04 18:39:26

    내려와라~
    꼼수고만부리고~
    고만합시다~신고 | 삭제

    • 비례대표 2019-07-04 18:04:01

      국회의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꽃보직이라고 하긴하더라.만은.....
      왜? 국민은 힘들어도 국회의원은 돈이 잘 나오고 권력을 휘두를수 있으니깐!
      이여자 미용인들한테도 미용단체장하면서 멍멍이 인성으로 완전 권력휘두르잖아?

      어쩌다가 저런사람이 우리 국민세금 갉아먹는 국회의원이 된건지.
      내서금 어디다 어떻게 쓰고있는거냐?신고 | 삭제

      • 한미림 2019-07-04 17:58:36

        도둑 ㄴ을 앉혀놨네.
        국민의 세금이 니 돈이냐?
        니가 일신의 영달을 위하라고 우리들이 세금 내는줄아냐?
        우리세금이야~~~~~!!!!!!!!
        니 편의에 따라 쓰는게 아니야.신고 | 삭제

        • 미용인 2019-07-04 14:08:47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죠..신고 | 삭제

          • 새댁 2019-07-04 13:19:49

            과연..누구를 위한 겸직인가?
            분통 터진다.
            빠른시간 내에 원위치 시켜라신고 | 삭제

            • 해영 2019-07-03 17:36:29

              파렴치 입니다
              미용인의 대표하는 사람이 자신의 욕심때문에 본인의 의무와 정의를 상실한. 사람을 지도자라 할수없지요
              도청 지원은 우리 미용인들에게 특별한 혜택이지요
              영세한 미용실 업주와 회원들의 교육과 봉사기금
              길이길이 필요한 미신고 | 삭제

              • 승희 2019-07-03 13:11:13

                이게다 뭔소리여
                빨리제자리로
                알았제~~신고 | 삭제

                • 한송이 2019-07-03 13:07:40

                  미친...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해야하는 회장이
                  관욕에 눈이멀어서
                  회원들돈을 퍼줘?
                  한심하다신고 | 삭제

                  • 엔젤 2019-07-03 09:21:22

                    화이팅!!
                    힘내세요~♡♡신고 | 삭제

                    • 회오리~~ 2019-07-03 07:49:57

                      욕심도 많네요
                      미용산업을 발전시키려면 도의원직을 열심히 해서 회원들의 어려운점을 대변해주는역활을 해야지 않나요
                      뭐하는 겁니까?
                      꼼수만 부리고 가지고 싶은건 다 가지고 있으시면 다른 한사람의 앞길을 막고 있네요
                      정신차리세요
                      누구는 이렇게 살고 싶지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세금과 회원들이 낸 회비의 판공비로 양쪽에서 돈받아서
                      펑펑쓰고 다니는 꼴 못봅니다신고 | 삭제

                      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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