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고덕국제신도시 첫 입주를 대비해 점촌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청소 행사엔 공사 동탄고덕사업단 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 1.5km 천변과 인근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순호 동탄고덕사업단장은“고덕국제신도시에 올해만 4,747세대가 입주할 예정인데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철저히 환경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 LH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고덕국제신도시는 고덕면, 서정동, 장당동 일원에 총 406만평 규모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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