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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경기본부, <평화가 온다> 통일염원 사진전 개최“분단 반공 국가가 아니라 평화와 번영 공존 통일의 길로 나가야”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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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2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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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염원 사진전’ 개막식. ⓒ뉴스Q 장명구 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9주년을 기념한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염원 사진전’ 개막식이 10일 오전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오는 12일(수)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수원시청에 들르기만 하면, 로비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6.15경기본부(상임대표 이종철 목사)에서 주최했다. 6.15수원본부(상임대표 정종훈 목사)에서 주관했다.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등의 역사적인 현장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개인 사진 작품으로 ▲진천규 기자 방북사진 ▲신은미 선생 방북사진 ▲이진석 작가 창작작품 등도 전시했다.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선언은 이 땅의 평화와 번영, 통일로 가는 길을 열어가는 역사적인 위대한 길이다”라며 “아직도 한반도는 분단국가로 전쟁을 끝내지 못 하고 있다. 이제는 분단 반공 국가가 아니라 평화와 번영 공존 통일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6.15선언이 문재인 대통령의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선언으로 이어졌다”며 “북미 회담의 조속한 재개로, 김정은 위원장의 남한 방문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혜원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회에 북 지원 예산이 올라와 있었다. 하지만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묶여 있는 상황이다”라며 “얼마 되지 않아 민간단체 방북의 길이 열릴 것이다. 그동안 꾸준히 열심히 했던 것처럼 민간단체에서 열심히 활동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6.15북측위원회에서 축전을 보내왔다. 수원여성회 조영숙 대표가 대독했다.

6.15북측위는 “자주 민주 통일을 향한 역사의 흐름에 도전해 나선 역적 무리의 단발마적 발악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민주화운동의 거세찬 흐름을 변함없이 견지해 나가는 제2의 촛불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6.15해외측위원회에서도 축전을 보내왔다. 전교조 경기지부 장지철 지부장이 대독했다.

6.15해외측위는 “우리는 민족자주 기치를 높이 들고 내외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 책동을 단호히 짓부수며 남북선언의 이행을 적극 추동해 올해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6.15수원본부 상임대표 정종훈 목사는 축사에서 “통일의 걸림돌은 국가보안법과 미국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에 대한 의지가 확실하다. 이런 기회에 좀더 노력해서 평화 통일의 기운을 좀더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개막식 커팅식을 했다. 기념촬영에서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화가 온다!” “공동선언 이행하자!”라고 외쳤다.

   
▲ 인사말을 하는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뉴스Q 장명구 기자
   
▲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염원 사진전’ 개막식. ⓒ뉴스Q 장명구 기자
   
▲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염원 사진전’ 개막식. ⓒ뉴스Q 장명구 기자
   
▲ “평화가 온다!” “공동선언 이행하자!”라고 외치는 참가자들.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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