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서철모·곽상욱 시장은 28일 화성시 융·건릉에서 만나 수원·화성·오산시가 참여하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세 도시는 지난해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28일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산수화 상생협력발전’을 선언하고, “민선 7기 출범 후 수원·화성·오산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기구를 구성하자”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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