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준비된 이재준,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

▲ 지난 1월 ‘새100년 우수상’을 수상한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지역위원장. ⓒ뉴스Q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이 ‘당 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5일 지역위원회 운영 및 기여도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역위원장과 지역위원회에 대해 ‘당 대표 1급 포상’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난 3월 전국 지역조직 정비에 따라 조직당무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경기도에서는 총 3곳 중 원내 2곳과 원외 1곳 지역위원장이 ‘당 대표 1급 포상’으로 선정됐다. 원외 위원장으로는 유일하게 수원갑 지역위원장인 이재준 위원장이 ‘당 대표 1급 포상’의 영예를 받게 된 것이다.

이재준 위원장은 지난 3년간 탈당으로 공석이 된 지역위원회를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놓았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는 물론 많은 당원 확보, 끊임없는 토의와 공론화를 통한 정당 민주주의 실현, 그동안 주민과의 수많은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정치 실천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당 대표 1급 포상’ 선정은 1년도 채 남지 않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 과정에서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재준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위원장으로서 민주당 특별포상을 받았다. 총선을 앞두고 지역활동과 당무감사 평가에서 ‘최우수’하다는 평가이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지역당원들과 열심히 실천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이제 준비된 이재준,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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