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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노동교육원 개소, “새 시대 노동간부 육성에 전력하겠다”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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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2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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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노동교육원 이상호 부원장, 김영욱 원장, 조양원 교육기획위원.(왼쪽부터) ⓒ뉴스Q 장명구 기자

미래노동교육원이 개소했다. 10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옥경빌딩(송죽동 501-13) 3층에서다.

미래노동교육원 김영욱 원장, 이상호 부원장, 조양원 교육기획위원 등이 힘과 지혜를 모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중당 경기도당 정형주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수석부본부장, 민주노동자전국회의 경기지부 양태조 의장, 수원권역노동인권센터 박승하 소장, 경기진보연대 신건수 집행위원장,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한동근 이사장, 윤경선 수원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중당 홍성규 사무총장이 자리를 빛냈다.

김영욱 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시대, 하루가 다르게 개척되는 비정규직 노조의 비약적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수만의 조합원을 이끌어나갈 노동간부의 육성이 더욱 절실하다”며 “미래노동교육원은 우리 민족과 노동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새 시대 노동간부 육성과 지원에 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형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미래노동교육원이 개소해 경기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노동교육을 맡아주게 돼 기쁘다”고, 최정명 수석부본부장은 “미래노동교육원이 100년 뒤에는 모든 노동교육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태조 의장 역시 “노동교육이 절실하고 노동간부가 절실하다”며 “노동간부를 많이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규 사무총장도 “미래노동교육원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든다”며 “미래노동교육원이 잘 되면 잘 될수록 미래 노동시간도 장시간 노동에서 8시간, 6시간, 4시간 등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노동교육원이 무럭무럭 성장해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했다.

미래노동교육원 개소를 축하하는 고사를 지냈다. 김영욱 소장은 축문에서 “미래노동교육원을 통해 노동간부가 십에서 백, 백에서 천, 천에서 만 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라고 축원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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