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엘라 의장, “청년들의 활동이 언론에 더 알려지길 바란다”

▲ 강연을 하고 있는 뉴스Q 장명구 기자. ⓒ경기청년연대

경기청년연대는 10일(일) 오전 안양일하는청년회 사무실에서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청년연대 활동을 언론에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마련됐다.

뉴스Q 장명구 기자와 함께 1시간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장명구 기자는 보도자료 배포의 모범사례로 홍성규(45, 경기 화성) 민중당 사무총장을 예로 들었다. 그는 홍성규 사무총장이 매주 보도자료를 보내고, 지역언론 기자들과 만남을 자주하며, 주 1회 이상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장명구 기자는 “기사쓰기는 아주 쉽다”며 “일어난 사실을 육하원칙에 맞춰 중학생이 읽기 쉽게 작성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주일간 짧은 기사를 하루에 5개씩 베껴 써보라”며 “그 후에 일어난 사실을 바탕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해 보라”고 주문했다.

경기청년연대 이경민 사무처장은 “오늘 정말 좋은 교육을 받았다”며 “앞으로 경기청년연대 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엘라 의장은 “청년들의 활동이 언론에 많이 노출됐으면 좋겠다”며, 교육이 끝난 후 바로 보도자료를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청년연대는 지난 2월 17일 대의원대회 이후 9기 임기를 시작했다.

▲ 경기청년연대 ‘보도자료 작성 교육’. ⓒ경기청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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