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선 위원장,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맞는 지역 연대사업 진행하겠다”

▲ 인사말을 하는 이우선 위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민중당 오산시위원회(위원장 이우선, 오산 민중당)는 28일 저녁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우선 위원장, 김진훈 사무국장 등 당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오산 민중당 표준규약 제정 ▲2018년 사업 평가 ▲2019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2019년 사업 목표를 ▲진보 아카데미 등 당 내부 강화와 단결 ▲노동위원회 사업 강화 ▲대중사업 및 연대사업 활성화 ▲청소년·청년 운동 전개 등으로 세웠다.

이우선 위원장은 “민중당 오산시위원회는 2019년을 새롭게 준비하고 설계하고 있다”며 “2022년 지역집권을 목표로 당원 확대사업, 대중사업 등을 힘차게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맞는 지역 연대사업과 더불어 이석기 의원 석방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 민중당 오산시위원회 정기총회.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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