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확대 방향 모색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정원)은 2019년도 정기총회를 오는 3월 8일(금)에 협동조합연합회 본부(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개최한다고 28일자 공고문에서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8년 사업 및 결산 승인의 건 ▲업종별 조합원 제도 개편 등 협동조합연합회 운영 전반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 및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원 회장은 “남양주시 협동조합사들이 경기도 5대 정책분야인 소상공인, 교통운수, 노인·돌봄·보육, 의료서비스, 사회주택 등과 관련해 사회적경제가 참여하며 확대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년 말 협동조합연합회는 ‘남양주시 2018년 사회적경제 성과 공유회’에서 2019년 핵심 발전방향을 돌봄, 지역과 연계, 금융, 주거 중심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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